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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을 찾아서 추석 뒷날 옆지기랑 걸어서 집과 약 3km거리에 있는 경남도청에 다녀 왔습니다. 도청은 세종시처럼 창원시(1980.04. 01.)를 건설하면서 1983. 7. 1.에 청사를 준공하여 도정의 창원시대를 열었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는 부산에 경남도청이 있었지요. 도청을 옮겨 온지도 어느..
주남저수지 2012. 09. 30.(토) 추석 날 예배 끝나고 집에가서 옷 갈아 입고 장모님 뵈러 가면서 주남저수지에 잠간 들렀습니다. 보이는 산은 정병산 입니다. 여긴 동판 저수지 입니다.(통칭 주남저수지라 하지만 크게 주남저수지, 동판저수지, 산남저수지로 구분합니다. 주남이 젤 커요) 주남..
봉암수원지 2012. 09. 29.(토) 추석 전 날 창원 도심에 있는 팔용산 하고도 봉암 수원지에 다녀 왔습니다. 바위틈에서 자라가는 소나무의 생명력이 정말 경이롭습니다. 봉암동 들머리에서 봉암수원지까지는 약 1.1km로 울창한 소나무 길입니다. 팔용산 상사바위를 줌으로 당겨 본 모습입니다. ..
추석날 고향에서 2011. 09. 12(월) 올해 87세인 어머니를 뵙기 위해 추석 당일 새벽 시간에 고향으로 달려 갑니다. 어린 시절 소 먹이며 멱감던 호수 같은 바다가 먼저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언제나 엄마 품같은 고향 아직 잠에서 덜깨 화장하지 않은 생얼인데도 고향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지금까지 한평..
아들 귀대 하던 날 2011. 09. 04(일) 추석을 몇일 앞두고 아들이 2박3일 일정으로 포상 휴가를 왔습니다. 오는데 하루, 가는데 하루, 집에서 하루, 정말 짧은 기간입니다. 주일 아침 귀대하면서 추억을 남김니다. 10월1일 병장 진급을 하는 아들, 남은 기간도 무사히 군생활 잘하길 ..... 아들 화이팅!!!
고향 2011. 06. 06(월) 교회와 느티나무 ▼ 어릴 땐 태평양 보다 더 큰 바다로 보였는데 어른이 되니 호수같은 고향 앞바다 ▼ 교회를 담으려고 했는데 종각만 희미하게 나오는군요. ▼ 고향마을 모습들 ▼ 어릴 때 찐놀이 하던 소나무 ▼ 건축한지 약 40년이 된 울 고향 교회, 교회역사는 54년 ▼ 고향 들녘 ..
어머니 2011. 06. 06(월) 올해 87세인 울 어머니 ▼ 사천휴게소에서 ▼ 호수같은 울 고향 바다 ▼ 돗나물, 돈나물, 돌나물이라고도 한다네요. ▼ 감자꽃 ▼ 밭에 가는 길 ▼ 구지뽕나무 ▼ 6. 10일이 기일이라 산먼당이 미리 벌초 끝낸 아버지 산소 ▼ 단호박 밭 ▼ 고추 밭 ▼ 땅콩 밭 ▼ 호박 밭 ▼ 고추 순을..
2011 양곡가족 올림픽 2 2011. 05. 10(화) 응원에 열심인 산먼당 ▼ 보조 인조잔디구장 ▼ 경기가 진행중인 창원 마산 실내체육관 ▼ 창원시 마산 야구장 ▼ ▼ 창원 MBC 방송국 ▼ 선수로 출전한 산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