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추억 (126)
김귀영의 일상
창원 습지공원 창원 습지공원은 시 외곽에 있을 것 같으나 장미공원 길 건너편 도심속에 위치한다. 교회 오갈 때마다 공사가 한창이더니 어느 듯 그럴싸하게 단장해 놓았다. 가까이에 사는 창원시민 이라면 한번쯤 가 볼만한 곳이다. 2010. 05. 21(금)
창원 장미공원 2 공원에 들어 서니 그윽한 장미 향기가 코끝을 자극 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아직 다 피지 않았는데... 화무는 십일홍이라는 말처럼 먼저 핀 꽃들은 시들고 있었다. 꽃중의 꽃 장미 정말 아름답다. -2010. 05. 21(금)- 저도 아름다워요. 연꽃 ▼ 장미꽃처럼... ▼
창원 장미공원 1 달랑 생수 두 병만 들고 집을 나섰다. 장미공원으로 바로 오지 않고 운동삼아 우회하여 상남교회와 삼익아파트 상남도서관을 거쳐 왔다. 장미공원까지 오는데 약 3km 정도 걸은 것 같다. 오늘은 옆지기와 함께 산책도 하고 또 아름다운 장미꽃도 감상할 수 있어 더 없이 기쁘고 즐거운 ..
어느 초여름날의 산책 오늘이 5월 21일(금) 부부의 날이라고 하는군요. 둘이서....ㅎㅎ 우연의 일치인가 산행대신 옆지기와 함께 앞동네 옆동네 산책을 다녀 왔습니다. 요몇일 좀 바빠 계절의 감각을 잊었는데 장미꽃과 찔레꽃도 아름답게 피어 있고 날씨도 전형적인 초하의 날씨더군요. 한가로운 시간 ..
외출 오늘은(2010. 05. 08. 토) 산행대신 옆지기와 외출이다. 오후 1시에 교회에서 집사님의 장녀 결혼식이 있어 참석 하고 또 볼 일이 있어 김해에 다녀 왔다. 옆지기와 같이 하는 외출은 언제나 즐겁다.
거제 포로 수용소 한국전쟁 중 UN군에 포로가 되었던 공산군을 수용하던 장소이다. 1950년 11월부터 고현·상동·용산·양정·수월·해명·저산지구 등 360만평에 포로수용소를 설치하여 인민군 15만, 중공군 포로 2만, 여자포로와 의용군 3천명 등 최대 17만 3천명을 수용하였다. 이 곳에서 반공포로와 ..
거제 산방산 비원 2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소재 산방산 비원은 개인 소유로 약 3만평의 부지위에 각종 야생화는 물론 휘귀한 분재, 식물원, 폭포, 쉼터 등이 있어 연인 및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전국에서 모여 든다고 한다. 우리가 찾은 그날도 어린이 날이라 가족단위의 방문객들로 주창장이 비좁을 ..
거제 산방산 비원 1 울 남선교회 5월 월례회겸 야유회를 부부동반으로 통영 소매물도로 가기로 한 날이다. 5월 5일 어린이 날을 어른의 날로 변경하여..... ㅎㅎ 교회에서 모여 통영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하니 안개 주의보가 내려 출항 금지란다. 다행히 회장의 고향이 거제라서 목적지를 거제시 둔덕면..
둘이서 봉암수원지 소풍을 나홀로 산행과 소풍 그리고 여행은 나름대로의 멋과 낭만이 있지만 둘이서 떠나는 산행과 소풍 여행도 역시 멋과 즐거움이 있다. 요즈음 큰 딸 학교가고 아들 군대가서 부부 둘만이 있을 떄에는 둘이서 함께 손잡고 소풍을 간다는 것은 넘 즐겁고 아이들처럼 신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