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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2012. 09. 30.(토)
추석 날 예배 끝나고 집에가서 옷 갈아 입고 장모님 뵈러 가면서 주남저수지에 잠간 들렀습니다.
보이는 산은 정병산 입니다.
여긴 동판 저수지 입니다.(통칭 주남저수지라 하지만 크게 주남저수지, 동판저수지, 산남저수지로 구분합니다. 주남이 젤 커요)
주남저수지에도 가을 빛이 완연합니다.
길가엔 철새들을 위해 억새군락이 조성 되어 있습니다.
"사진 담았으면 디카줘~~~" ㅋㅋ
저녁노을이 드는 주남저수지는 더 아름답습니다.
마음은 홀쭉한데 몸은 아직 빵빵합니다. ㅋ
조금 있으면 너른 저수지가 철새 놀이터로 변하겠지요.
장모님 기다리신다 빨리 가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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