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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영의 일상
진해군항제 제5편 내수면 연구소 4 2011. 04. 09(토) 뒷산은 장복산 ▼ 중앙(남부) 내수면 연구소 약도 ▼
그대를 사랑합니다. 요즘 울 가족들의 일정은 모두 휴가 나온 아들에게 맞추어져 있다. 오늘도 서둘러 아침을 먹고 인테넷으로 미리 예약해 놓은 롯데시네마로 향한다. 우리 가족만 영화관을 전세 낼 줄 알았는데 3.1절 휴일이라 그런지 이른 시간인데도 빈자리가 없다. 1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영화 울 ..
휴가 나온 아들과 고향을 다녀 오다 100년 만에 동해안에 내린 폭설 치우고 휴가 나온 울 아들과 함께 사무실에서 좀 일찍 나와 고향 아버지 산소와 어머님을 찾아 뵙고 왔다. 토욜 아들 일정을 맞추기 위해서... 봄이 오는 길목에 찾은 고향 마을은 엄마품처럼 포근하다. 3남 6녀 중 47세에 낳은 울 막내 ..
창원에 눈 오던 날 모처럼 창원에도 하루종일 눈이 내렸다. 아주 많이(15.2cm)... 그것도 2월에... 교통이 걱정되지만 마음은 어린아이처럼 즐거웠다. 걸어서 출퇴근하며 몇 장 담아 보았다. 아들이 군생활하는 삼척에는 어제까지 1m가 내렸고 오늘도 30cm 이상이 내렸다고 한다. 100년만이란다. 그리고 지금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5회 총회 2010. 09. 06-10일까지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5회 총회가 우리교회에서 있었다. 전국에서 1,500여명의 총대님들이 모여 약 5일동안 개최하는 총회는 우리 교회는 물론 이 지역에서도 큰 행사였다. 찬양대 자리에서 첫 개회 예배 장면과 수요 예배후 울 교회 청년들이 열연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