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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영의 일상
웅산능선 여름휴가와 이어진 토요일 창원시 성산구와 진해구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웅산능선(웅산-안민고개)에 다녀왔습니다. 2016. 08. 06.(토)
웅산능선의 아름다움 웅산(710m)에서 안민고개 방향으로 멋지게 뻗은 웅산능선은 사시사철 언제 찾아도 좋은 곳입니다. 봄이면 아름다운 벚꽃이 있어 좋고 여름이면 시원한 바다를 바라 볼 수 있어 좋고 가을이면 바람결에 흔들리는 억새를 만날 수 있어 좋고 겨울이면 상록수인 편백림과..
웅산능선에서 가을 햇살 좋은 날에 옆지기와 함께 전망 좋은 웅산능선을 찾았습니다. 들머리와 날머리는 안민고개..... 차는 안민고개 길가에 세워 놓고, 왕복 약 5km를 걸었습니다. 산행시간은 약 2시간 30분 가을을 제대로 느낀 하루였습니다. 2012. 10. 03.(수)
두 여인을 따라 3월 첫 주말 두 여인을 따라 산그리메가 아름다운 웅산 능선에 올랐다. 혼자도 좋고 둘도 좋지만 셋도 넘 좋았다. 꽃샘추위로 조금 차가운 날씨였지만 아름다운 산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2011. 03. 05(토) 안민고개와 웅산을 이어 주는 웅산 능선 ▼ 3.1절도 지났는데.... ▼ ..
옆지기랑 딸이랑 안민동에서 데크로드를 따라 안민고개로 올라 가다 보면 약수터와 주차장이 있다. 이곳에 주차 하고 웅산 방면 안민고개 싯점 약 2km인 정자쉼터를 반환점으로 산행을 다녀 왔다. 산행거리는 약 5km, 산행시간은 2시간 30분, 전망과 기분은 무한대 모처럼 옆지기랑 딸이랑 함께한 즐건 ..
3월 첫 산행 휴가 나온 아들 군에 복귀하고 모처럼 옆지기, 딸과 함께 셋이서 산행을 다녀 왔다. 어렵지도 않고 전망도 좋은 곳을 찾다 보니 가끔 다녀 온 웅산능선이 당첨되었다. 웅산능선은 318m인 안민고개에서 710m인 웅산을 잇는 능선이다. 창원시가지와 진해만이 눈 앞에 펼쳐 있는 전망 좋은 곳이..
가을빛 추석 바로 뒷날 옆지기와 함께 웅산능선을 다녀 왔다. 비 온 뒤라 그런지 파아란 하늘과 흰 뭉게구름이 너무 아름다웠고 능선에서 바라보는 전망도 넘 좋았다. 능선엔 벌써 은빛 억새들로 가을빛이 감돌고 있었다. 웅산능선에서 옆지기와 함께 가을빛에 물든 행복한 하루였다. 2010. 09. 23(목) 추..
웅산능선에서 웅산능선은 318m인 안민고개에서 710m인 웅산에 이르는 421봉, 461봉, 477봉을 잇는 약 5.3km의 능선이다. 안민고갯길은 물론 안민고개에서 웅산가는 능선과 안민고개에서 장복산 가는 능선은 봄이면 아름다운 벗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물론 상춘객도 만원이다. 또한 능선에서 바라 보는 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