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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인을 따라
3월 첫 주말
두 여인을 따라 산그리메가 아름다운 웅산 능선에 올랐다.
혼자도 좋고 둘도 좋지만 셋도 넘 좋았다.
꽃샘추위로 조금 차가운 날씨였지만
아름다운 산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2011. 03. 05(토)
안민고개와 웅산을 이어 주는 웅산 능선 ▼
3.1절도 지났는데.... ▼
장복산을 배경으로 ▼
뒷 배경은 불모산(801m) ▼
스마트폰 떨어질라 조심하거라 ▼
창원시가지를 배경으로 ▼
하나 둘 셋 ..찰칵 ▼
아름다운 웅산 능선 ▼
뒤에 보이는 산은 장복산 능선 ▼
배고프다 얼른 집에 가자 ▼
돌아 갈 고국이 있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일본 지진을 보며) ▼
4월이 되면 아름다움을 뽐낼 벗꽃나무들 ▼
전망대에서 ▼
안민고갯길(안민동 방향) ▼
두 여인을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