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집1
창원의 집은 우리 고유 한옥의 소멸을 방지하고 조상들의 전통문화와 풍습을 보존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새롭게 단장한 곳이다.
19세기 말 광무 2년에 건립한 순흥 안씨 안택영의5대조 퇴은 두철이 거주하던 집으로
총 부지 3,088평 위에 솟을대문, 중문, 곁문, 사랑채, 안채, 민속관, 정자, 팔각정, 연자방아 등 14동의 건물과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던 농기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 밖에도 분수대와 가축사육장 등이 있어
청소년들의 예절문화교육을 통한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건전한 시민들의 휴식처로도 이용되고 있다.
또한 무료 전통혼례식장으로 개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결혼식장으로 이용하기도 한다.(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