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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영의 일상
월요야행 본문
월요야행
2012. 07. 23.(월)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요즘처럼 열대야 때는
저녁 먹고 물병 넣은 가방 하나 둘러메고
야간 행군하는 것이 최고 입니다.
참 땀도 나니 손수건도 준비해야겠지요? ㅎ
산먼당 미행할 사람 공개 모집 해도
아직 지원자가 없어
나홀로 밤거리를 헤매고 있습니다. ㅎ
요즘 도지사는 대선 출마한다고 사표내고 .
도청 공무원들이 청사에 환하게 불을 밝히고 도민을 위해 밤늦게 까지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짝짝짝 ~~~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반환점도 집에서 7km 지점인 씨티쎄븐입니다.
가끔씩
썰카 놀이도 하면서....ㅎ
경남도청 정문 입니다.
여긴 시립테니스장 입니다.
오늘도 산먼당 화이팅!!!
근데 배는 좀 들어 간기가?
내가 보기엔 야간행군 처음 시작할 때하고 똑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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