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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2012. 09. 15.(토)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산먼당이 수영하며 놀던 곳입니다. ㅎ
막내 동생과 조카들
말벌 발견! 아들아 엎드려!
아버지 산소를 벌초하고 나니 마치 효자가 된 기분입니다. ㅋ
바다 가운데 있는 풀밭에서 어릴 때 소도 먹이고, 공도 차고.....ㅎ
3남 6녀의 자녀 중 젤 막내
아버지 산소 옆엔 할머니 산소
증조부 증조모 산소 벌초
호수 같은 바다
정치인이든 도시인이든 작업복만 입으면 다 일꾼이 됩니다.
아빠와 아들
지명이 산넘이 입니다.
저기 산위에 있는 건물은 LIG손해보험 사천연수원이라고 합니다.
벌초 끝내고 낚시 모드로...ㅋㅋ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