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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야행
2012. 08. 01. (수)
저녁 식시후 창원축구센터 둘레길을 걸으며 바라 본 어둠이 깔리는 창원 하늘 모습입니다.
창원축구센터에선 K리그 경기가 열리고 있습니다.
모습은 넉넉해도 마음만은 언제나 홀쪽합니다. ㅋ
밀레의 만종에 나오는 듯한 색감 넘 마음에 듭니다.
저 멀리 천주산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버드나무도 운치를 더 해 줍니다.
창원시가지 불빛도 아름답습니다.
법원과 검찰청을 줌으로 당겨 본 사진입니다.
이젠 마지막 더위 입니다.
주말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세상을 살면서 부정적인 면과 긍적적인 면 중 긍적적인 쪽을 택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며 더 오래산다지요
산먼당은 긍적적인 쪽을 택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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