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영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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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먼당 2012. 9. 21. 06:30

벌초

2012. 09. 15.(토)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산먼당이 수영하며 놀던 곳입니다. ㅎ

막내 동생과 조카들

말벌 발견! 아들아 엎드려!

아버지 산소를 벌초하고 나니 마치 효자가 된 기분입니다. ㅋ

바다 가운데 있는 풀밭에서 어릴 때 소도 먹이고, 공도 차고.....ㅎ

3남 6녀의 자녀 중 젤 막내

아버지 산소 옆엔 할머니 산소

증조부 증조모 산소 벌초

호수 같은 바다

정치인이든 도시인이든 작업복만 입으면 다 일꾼이 됩니다.

아빠와 아들

지명이 산넘이 입니다.

 

저기 산위에 있는 건물은 LIG손해보험 사천연수원이라고 합니다.

벌초 끝내고 낚시 모드로...ㅋㅋ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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