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영의 일상

추석연휴 마지막 날에 본문

일상

추석연휴 마지막 날에

산먼당 2015. 10. 1. 12:00

추석연휴 마지막 날에

흔히들

명절에 몸이 아프거나 무슨 일이 생겨 제대로 명절을 보내지 못하면

"명절을 꺼꾸로 쇤다"고 말한다.

이번 추석에 그 말이 산먼당에게 딱 들어 맞는 말이 되었다.

추석 연휴 전부터 몸살기가 있어 약을 먹고 있었는데

연휴로 마음이 풀어져서 그런지

26일(토) 장모님 요양병원에 다녀 오고

26일(주일, 추석) 교회 3부 예배드리고 집에 오자마자 녹다운 되어

29일(화) 점심때쯤 되어서야 정신을 차리고 침대에서 일어 날 수 있었다.

장장 2박3일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달은 추석연휴였다.

29일 오후 몸을 추스리며 동네 한바뀌 하면서...

20415. 09. 29.(화)

 

비음산 자락

 

 

 

대암산 자락

 

 

 

 

 

 

 

 

 

창원축구센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랑코에  (0) 2015.11.02
금목서와 은목서  (0) 2015.10.06
벌초  (0) 2015.09.21
옆지기 기다리며  (0) 2015.09.13
하늘처럼  (0) 2015.08.2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