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랑코에
칼랑코에는 돌나물과에 속하는 열대의 다육질의 꽃식물로서 125종으로 이루어진 한 속(屬)이며,
주로 구세계 원산이며, 신세계로 소개된 이후 몇 종이 이곳에서 야생으로 자라고 있다.
대부분이 관목 또는 다년생 식물이나, 몇몇은 일년생 또는 이년생이다.
가장 큰 종인 칼랑코에 비하렌시스(Kalanchoe beharensis)는 마다가스카 원산이며,
6미터 크기로 자라며, 대부문의 종은 1미터 이내이다.
칼랑코에속에 속한 종은 꽃잎의 안쪽 표면 세포가 성장하여 꽃잎들을 바깥으로 밀어서 꽃이 피고,
꽃이 닫힐 때는 꽃잎의 밖의 세포가 성장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종들은 식물학자인 미셀 애던슨이 1763년에 처음으로 기록하고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름은 한 종의 중국식 이름으로부터 왔다고 한다. [
이 중국 종은 칼랑코에 세라토필라(Kalanchoe ceratophylla) 또는 칼랑코에 스패툴라타(Kalanchoe spathulata)로 생각된다.
브리오필럼(bryophyllum)종은 1806년 샐리스베리에 의해 기록되었으며,
키친지아(kitchingia) 종은 1881년 베이커에 의해 만들어졌다.
키친지아는 칼랑코에와 동의어로 여겨지나, 브리오필럼은 몇몇 식물학자에 의해 분리된 종으로 분류된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2015. 11. 02.(월)
사무실에 핀 칼랑코에
창원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사무실에서 바라본 석양
2015. 11. 2. 출근길에
칼랑코에
10월 26일에 퇴근하면서
2015. 11. 2.(월) 출근길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씨 갠 후 (0) 2015.11.10 가을이 깊어 가는 아침에 (0) 2015.11.05 금목서와 은목서 (0) 2015.10.06 추석연휴 마지막 날에 (0) 2015.10.01 벌초 (0) 201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