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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고향에서 2014. 09. 08.(월) 어릴적 바다잔디밭에서 소 먹이며 멱감던 호수 같은 고향 바다를 배경으로 향년 76세로 소천하신 아버지 산소(1992.6.10.) 둘째와 옆지기 아빠와 아들 막내 동생 조카들과 함께 고향 교회와 호수같은 마을 앞 바다 올해 90세인 어머니와 함께
창선삼천포대교 옛날엔 울 고향에서 남해군 창선면을 가려면 차를 타고 하동군 진교면과 남해대교, 남해읍. 남해군 미조면을 거쳐 족히 1시간 30분 이상 걸려야만 갈 수 있었는데 요즘엔 사천대교와 창선삼천포대교를 경유하면 약 20분 전후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설날 오후 올 해 여..
설날 고향을 찾아 산먼당 고향은 비행기 날 때마다 가고픈 경남 사천 입니다. 사천은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메카인 동시에 해양관광 도시 입니다. 설날 3부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 고향을 찾아 3남 6녀 중 아홉째인 막내 남동생과 함께 사시는 89세인 어머님께 세배드리고 1992년 6월 10일..
벌초 2012. 09. 15.(토)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산먼당이 수영하며 놀던 곳입니다. ㅎ 막내 동생과 조카들 말벌 발견! 아들아 엎드려! 아버지 산소를 벌초하고 나니 마치 효자가 된 기분입니다. ㅋ 바다 가운데 있는 풀밭에서 어릴 때 소도 먹이고, 공도 차고.....ㅎ 3남 6녀의 자녀 중 젤 막내 ..
아버지 20주기 추도기념일에 고향 방문 2012. 06. 09.(토) 1992년 6월 10일 슬하에 3남 6녀를 두시고 향년 76세로 아버님은 소천하셨습니다. 보리 익어 추수 때가 되고 뻐꾹이 울고 밤꽃이 필 때면 언제나 아버님 추도기념일이 돌아 옵니다. 아버님이 소천하신지 올해로 20년이 되는 해 입니다. 아..
설날에 고향을 찾아 2012. 01. 23.(월)
추석날 고향에서 2011. 09. 12(월) 올해 87세인 어머니를 뵙기 위해 추석 당일 새벽 시간에 고향으로 달려 갑니다. 어린 시절 소 먹이며 멱감던 호수 같은 바다가 먼저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언제나 엄마 품같은 고향 아직 잠에서 덜깨 화장하지 않은 생얼인데도 고향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지금까지 한평..
고향 2011. 06. 06(월) 교회와 느티나무 ▼ 어릴 땐 태평양 보다 더 큰 바다로 보였는데 어른이 되니 호수같은 고향 앞바다 ▼ 교회를 담으려고 했는데 종각만 희미하게 나오는군요. ▼ 고향마을 모습들 ▼ 어릴 때 찐놀이 하던 소나무 ▼ 건축한지 약 40년이 된 울 고향 교회, 교회역사는 54년 ▼ 고향 들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