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미봉 약수터에서 동구산 가는 길 지단고개를 거쳐 갈미봉약수터에 갔다가 다시 지단고개로 돌아와 지단골로 내려 가지 않고 직진방향으로 동구산으로 간다. 잎이 떨어진 앙상한 나무 때문에 좌 우 전망이 넘 좋다. 팔용산과 무학산 정상, 가포 갈마봉 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것 보다 마산 시가지와 ..
동구산 둘레길 옆지기 여전도회가 주일 점심 반찬 준비하는 날이란다. 옆지기를 교회에 내려 주고 교회 앞에 있는 동구산에 올랐다. 옆지기와 시간을 맞추기 위해 약 3시간 코스를 택해 다녀 왔다. 285m의 낮은 산이라 기대 안하고 갔는데 아름다운 등산로를 만나 정말 행복했다. 2010. 12. 18.(토) 옛날 딸..
경남 복음화 대성회 양곡교회 제2성전 3층 예배실 ▼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님 ▼ 창원양곡교회 지용수 목사님 ▼ 김성혜 총장님 ▼ 양곡교회 제2성전 4-5층 예배실 ▼ 조용기 목사님과 박완수 창원시장님 ▼
창원대학교 캠퍼스를 지나며 들머리 주차 해 놓은 곳으로 가려면 창원대학교 캠퍼스를 지나야한다. 일전에 학생생활관 앞을 지날 때엔 공사가 한창이더니 지금은 정말 잘 단장해 놓았다. 학생생활관 앞 퇴촌 연못이 겨울인데도 정말 운치가 있다. 토요일인지만 기말고사 때문인지 학생들이 제법 보인..
옆지기랑 오늘 산책코스는 도경찰청-용추5교-숲속나들이길-창원대학교 학생 생활관-사회과학대학-공대 창원대 동쪽 후문-도경찰청을 잇는 약 9km며, 산행시간은 3시간 10분이 소요되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인데도 숲속길은 엄마 품처럼 따뜻하고 고요했으며 황사때문에 시야가 흐려 조금 아쉬웠..
12월의 숲속 나들이길 오늘은 옆지기와 함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소재 저도 연육교(일명 콰이강의 다리)와 비치로드에 가기로 한 날이다. 그러나 세찬 바람으로 인한 추위와 파도 그리고 황사 때문에 수평선이 아득한 푸른 바다를 볼 수 없을 것 같아 계획을 급수정하여 창원 정병산 숲속 나들이..
미리 가 본 창원중앙역 옆지기와 창원 숲속 나들이길 가는 길에 2010. 12. 15 개통하는 창원중앙역에 들렀다.. 이 역이 개통되면 KTX로 2시간 55분 만에 서울에 도착한단다. 이젠 비행기로 가는 시간과 비슷해졌다. 넘 편리한 세상이다. 2010. 12. 11(토) 미리 가 본 창원중앙역 ▼ 차는 도경 근처에 세워 두고 걸..
대암산을 뒤로 하고 오늘 산행거리는 약 7km 산행시간은 3시간 10분이 소요 되었다. 자주 가는 산이지만 하산할 땐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다. 오늘 산행은 당초 10km( 5시간)정도 하려고 하였으나 아침에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계획을 수정하여 일찍 하산했다. 2010. 12. 04(토) 전망대에서 바라 본 창원 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