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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을 바라보며
진해는 그 이름이 말해 주듯
우리나라의 명실상부한 해군의 중심부다.
해군사관학교가 있고 주요 해군부대들이 있다.
매년 4월 초 진해군항제(진해벗꽃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장복산 정상에서 진해만을 바라 보노라면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이 정말 환상적이다.
장복산 정상에 서서 진해만을 바라 보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
2010. 07. 24(토) -
진해 시가지와 진해만 ▼
정병산과 창원 시가지 ▼
장복산 정상과 진해만 ▼
요즘 세태를 보듯 위태롭다 ▼
덕주봉 방향에서 바라 본 장복산 정상부 ▼
다시 바라 본 진해 ▼
물도 바닥 직전이고 더위에 지친 산먼당 덕주봉까지의 산행을 포기하고 반환점에서 한 컷 ▼
진해만은 넘 평화롭다 ▼
사진기 앞에선 지치지 않은 듯...ㅎㅎ ▼
벼랑위의 저 소나무 ▼
왼쪽 아래 산이 하늘마루 산길의 하늘마루 정자가 있는 곳 ▼
장복산 정상에서 덕주봉 안민고개 가는 능선 ▼
장복산 정상 진해쪽 벼랑 ▼
덕주봉 방향에서 장복산 정상 오르는 계단 ▼
정병산과 창원 중심가 ▼
덕주봉 가다가 다시 돌아 오면서 담은 장복산 정상 ▼
저 멀리 불모산과 웅산 시루봉이 보인다. ▼
정상석에 카메라를 놓고 ▼
하산 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