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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속의 비음산
비음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제법 많다.
오늘은 수량이 풍부한 용추계곡을 따라 오른다.
비는 그쳤지만 오늘따라 비음산은 수줍은 소녀마냥
운무속에서 속살 드러 내기를 꺼린다.
그러나 아름답기는 예전이나 다를바가 없다.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오를 수 있는 동네 뒷산 비음산이 있어 넘 좋다.
산행시간 약 4시간 산행거리 약 8km인 오늘 산핼을 마무리 한다.
사진찍는다고 시간이 다소 더 소요된 것 같다.
- 2010. 07. 17(토) -
비음산 정상부에서 ▼
진례산성 남문에서 비음산 정상 가는 길 ▼
비음산 명품 소나무 ▼
비음산 날개봉 능선과 창원대학교 ▼
비음산 정상 정자 ▼
봉암다리 방향을 줌으로 ▼
정상석 ▼
운무속의 비음산 ▼
김해 진례방향의 풍경들 ▼
청라봉에서 바라본 비음산 정상 ▼
비음산 정상에서 바라 본 창원축구센터, 하얀 지붕이 있는 건물은 하프 돔 축구장 ▼
대방동 울 동네를 바라 보며 ▼
E.H car는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했는데 산먼당의 산행은 디카와의 대화 ..캬캬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