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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산 정상에서
고도 582m 거리 약 1.3km를 무려 1시간 20분 만에 올랐다.
평소 같으면 50분이면 충분히 오를 수 있는 곳이다.
날씨도 날씨려니와 사진 담는다고 시간을 많이 소비했다.
어느 산이든 마찬가지지만 정상에서 바라 보는 풍광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아기자기한 진해 앞바다와 그림같은 무학산과 합포만
구 창원 시가지를 에워 싸고 있는 크고 작은 산들....
장복산 정상에서 누릴 수 있는 호강이다.
- 2010. 07. 24(토) -
장복산 정상에서 ▼
정상에서 바라본 창원시 진해구와 진해만 ▼
무학산과 구 마산시내 ▼
합포만을 배경으로 ▼
무학산과 마산회원구 ▼
구룡산과 정병산 그리고 창원 의창구 ▼
정병산과 비음산 날개봉, 창원 시가지 ▼
진해구 ▼
장복산 정상 ▼
정상에서 진해만을 배경으로 ▼
덕주봉 방향을 배경으로 ▼
비음산, 대암산, 신정봉, 용지봉 모습 ▼
정상석 위에 디카를 올려 놓고 한 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