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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용산 2014. 11. 29.(토) 팔용산(328m) 정상 구룡산 정병산 정병산과 내정병산 장산과 천주산 천주산 합성동 합포만 무학산 상사바위 무학산
봉암수원지 2014. 11. 29.(토)
봉암 수원지 2011. 08. 13(토) 엄청 불어대는 시원한 바람 때문에 이렇게 붙어 있어도 시원합니다.ㅋㅋ 잔잔한 물결을 바라보며 마음의 평안을 누리며 행복감에 젖어 봅니다. 봉암 수원지 둘레길은 풍광도 아름답고 오르막도 없어 울 옆지기가 가장 좋아 하는 곳입니다. 물장구도 치고 푸른 ..
봉암수원지 둘레길 2011. 08. 13(토) 창원시 도심에 이렇게 아름다운 수원지가 있습니다. 봉암동 아름다운 교회에서 봉암수원지 까지는 1.4km 숲속길입니다. 숲속길을 가면서 이렇게 젊은 시절로 돌아 가 봅니다. 와~~~시원하다 지난 2월에 왔을 때에는 분수가 아니라 큰 얼음 덩어리였습니다. 봉암 수원지..
팔용산 팔용산은 328m로 낮은 산이지만 어느 유명한 높은 산에 비해 모자람이 없다. 마산 앞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는 멋진 조망과 클라이머들에게 사랑받는 상사바위 시민들의 휴식처인 수려한 봉암수원지, 통일을 기원하며 쌓은 약 1,000기의 돌탑 등을 거느리고 있기 때문이다. 창원 시가지는 물론 무..
탑골 가는 길 팔용산 정상에서 무학산을 바라 보며 이정표를 따라 약 1.9km를 내려 오면 마산 9경인 돌탑군을 만나게 된다. 옛 마산시청 공무원(현 창원시)이 통일을 기원하며 새벽은 물론 시간 날 때마다 이곳에 와서 돌탑을 쌓는다고 한다. 1,000기를 목표로 쌓는다고 하는데 일전에 이곳에 왔을 때 지나..
팔용산에서 팔용산(328m)은 옛 창원시와 마산시의 중심에 위치한 산이다. 서울 같으면 남산같은 산이다. 예전엔 군사보호구역과 수원지로 일부분 출입이 통제 되었다. 개방된 직후에는 무학산과 천주산에 밀려 산님들이 그렇게 많이 찾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산행인구의 증가와 빼어 난 팔용산의 매력..
10월 첫 산행 엇그제 한 해를 시작한다고 부산을 떨었는데 올해도 벌써 아홉 달이 훌쩍 지나 가 버렸다. 10월 첫 주말 옆지기를 생각해서 그리 높지 않은 팔용산(328m)에 다녀 왔다. 지난번엔 수원지에서 급경사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른 후 약 1년 하고도 두 달 만이다. 이번엔 경남사회복지관에 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