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영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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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봉암 수원지

산먼당 2011. 8. 24. 06:30

봉암 수원지 

2011. 08. 13(토)

 

엄청 불어대는 시원한 바람 때문에 이렇게 붙어 있어도 시원합니다.ㅋㅋ

잔잔한 물결을 바라보며

마음의 평안을 누리며

행복감에 젖어 봅니다.

봉암 수원지 둘레길은

풍광도 아름답고 오르막도 없어 울 옆지기가

가장 좋아 하는 곳입니다.

물장구도 치고

푸른 산도 바라 보며

노는 재미에

어린아이처럼 시간 가는 줄도 모릅니다. ㅋㅋ

웃을 수 있는 건강이 있고

토끼처럼 귀여운 동반자가 있기에  

봉암 수원지는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행복의

첫째 조건은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우린 이렇게 삽니다. ㅋㅋ

 

연출이라도 넘 잼 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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