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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대로를 걷다. 창원의 창이대로는 마치 공원처럼 숲속처럼 아름답고 멋있는 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산책하는 시민들도 많습니다. 창이대로에는 길따라 도청 법원 검찰 등 주요관공서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집에서 도청까지 약 3km 길가엔 사계절 아름다운 꽃들이 핍니다. 산먼당이 ..
도로주행(창이대로) 어제 내린 비로 도시 전체가 목욕한 것처럼 깨끗한 날 산행대신 상큼한 도심길을 거닐고 왔습니다. 집에서 약 4.5km 거리에 있는 「창원의 집」까지.... 왕복 약 9km, 소요시간 약 3시간 창이대로(집-법원-검찰청-도청-창원의 집)를 따라서.... 2013. 02. 02.(토) 안전하게 고향 ..
창이대로 따라 2011. 12. 03(토) 빨간 단풍과 파란 하늘, 흰 구름 마음 뺏길만 하지요? 비온 뒤라서 그런지 하늘은 맑고 날씨는 찹니다. 오늘이 12월 3일인데도 창원은 아직 아름다운 단풍이 남아 있습니다. 우린 창이대로를 따라 가면서 개구장이가 됩니다. 도심에서 이렇게 예쁜 단풍..
단풍길 따라 단풍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빈말이 아닌 듯 싶다. 요즘 창원엔 산과 시가지가 온통 단풍세상이다. 노오란 은행잎과 불타오르는 듯한 단풍잎들이 넘 아름답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89세로 소천한 친구 어머님의 조문을 위해 오후에 먼 길을 출발 해야하기에 산행대신 단풍길 따라 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