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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영의 일상
창이대로를 걷다. 본문
창이대로를 걷다.
창원의 창이대로는 마치 공원처럼 숲속처럼
아름답고 멋있는 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산책하는 시민들도 많습니다.
창이대로에는
길따라 도청 법원 검찰 등 주요관공서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집에서 도청까지 약 3km
길가엔 사계절 아름다운 꽃들이 핍니다.
산먼당이 찾은 날
이른 매화가 활짝 피어서 맑고 고운 향기를 발하고 있었습니다.
2014. 02. 23. 주일 오후에
매화
동백
창원지방법원
창원지방검찰청
경상남도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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