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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과 함께 짝꿍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겁다. 9월 하순 하늘에서도 물빛에서도 나무에서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봉암수원지 주님 주신 동산은 우리에게 언제나 삶의 새 에네지를 공급해 준다. 2010. 09. 21(화) 속리산 오리 숲이 생각 나는 봉암수원지 진입로 ▼ 짝꿍과 함께 ▼ 훌라후프 돌리는 데..
망중한(忙中閑) 추석 연휴 첫 날 옆지기와 함께 봉암수원지를 찾았다. 봉암수원지 둘레길은 심장이 좋지 않은 옆지기에겐 최상의 트레킹코스다. 수원지 한 바퀴 도는데 1.5km, 진입로 1.4km 둘레길 두 바퀴와 진입로 왕복을 합치면 대략 5.8km 한 주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한 주를 설계하는 곳으로는 최적의..
봉암 수원지 간만에 짝꿍과 함께 운동에 나섰다. 때는 바야흐로 추석 연휴 첫 날 다른 때 같으면 시골 집에서 한참 뒤집기 해야 할 시간이다. 하지만 올해는 산먼당 목 디스크 때문에 옆지기도 덤으로 휴가다. 사람을 위해 천지만물을 지으신 주님께 감사하며 가을을 온 몸으로 느낀 날이었다. 2010. 09. 2..
둘이서 봉암수원지 소풍을 나홀로 산행과 소풍 그리고 여행은 나름대로의 멋과 낭만이 있지만 둘이서 떠나는 산행과 소풍 여행도 역시 멋과 즐거움이 있다. 요즈음 큰 딸 학교가고 아들 군대가서 부부 둘만이 있을 떄에는 둘이서 함께 손잡고 소풍을 간다는 것은 넘 즐겁고 아이들처럼 신나는 일이다...
봄날의 마산 봉암수원지 2010. 05. 01(토) 봄날 옆지기와 함께 마산에 있는 봉암수원지를 다녀 왔다. 작년 여름 옆지기와 함께 팔용산 가면서 다녀 온 이후 옆지기가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하길래 오면서 시장도 볼겸 약 2시간 코스의 수원지 둘레길을 다녀 왔다.
김귀영의 아름다운 산행, 마산 팔용산 제2부
마산 봉암 수원지에서-오늘은 우리 부부의 날 마산 봉암수원지는 마산과 창원의 경계인 팔용산에 있습니다. 꼭 엄마의 품에 안겨 있는 듯이 팔용산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이르는 길은 여러 곳에 있으나 봉암동 아름다운 교회에서 출발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 아름다운 교회에서 댐 입구..
김귀영의 팔용산 산행기 1. 산행일 : 2009. 2. 21(토) 2. 어디로 : 마산 팔용산(328m) 3. 누구랑 : 나홀로 4. 산행코스 : 경남사회복지관-중봉-용선암-팔용산 정상-전위봉-탑골-먼등골-전위봉-갈림길-불암사-상사바위- 봉암수원지-수원지산책로-갈림길-중봉-경남사회복지관( 원점회귀) 약 11km 5. 산행시간 : 09: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