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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귀영의 팔용산 산행기
    산행 2009. 2. 21. 18:51

     

                                                                 김귀영의 팔용산 산행기


    1. 산행일 : 2009. 2. 21(토)

    2. 어디로 : 마산 팔용산(328m)

    3. 누구랑 : 나홀로                                                                                                                       

    4. 산행코스 : 경남사회복지관-중봉-용선암-팔용산 정상-전위봉-탑골-먼등골-전위봉-갈림길-불암사-상사바위-                  봉암수원지-수원지산책로-갈림길-중봉-경남사회복지관( 원점회귀) 약 11km   

    5. 산행시간 : 09:12 - 13:44(중식 포함 4시간 30분)

                     (구경하느라 시간 많이 소요)                                            

    6. 산행 후기

    요즘 책 좀 보느라 시간을 아낀다. 때문에 금주에는 집과 가까운 팔용산에 다녀 왔다.

    등산 정보를 위해 인터넷검색을 하니 산의 높이(328m)에 비해 볼 거리가 많았다.

    시간을 넉넉히 잡고 점심도 준비하여 다녀 왔다.

    창원대방동 집을 출발 마산 구암고등학교 옆 경남사회복지관에 차를 주차하고 그 곳을 들머리로 하여 산행을 시작하였다.  코스대로 산행하여 원점 회귀하니 4시간 30분이 소요되엇다.

    팔용산은 산도 낮고 시내 중심에 위치해 별반 관심을 갖지 않았으나 마산의 보물이라고 할 만큼 구경거리가 많았다.

    산행코스도 좋았다. 정말 아름다운 산이었다.

    시내 조망은 물론이고 신비한 돌탑, 맑고 깨끗한 물, 강원도에서나 느낄 수 있는 계곡, 기암, 절벽, 사찰,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마산만 조망 등 일반 산행에서 느낄 수 없는 것을 마산 팔용산 한 곳에서 모두 만끽 할 수 있었다. 구경에 넋을 잃다 보니 산행도 힘든 줄 몰랐다. 시간이 되면 꼭 다시 가고픈 곳이다.

    정말 멋있고 즐거운 산행이었다.

     

    정상 직전에 있는 돌탑 윗 부분과 무학산을 배경으로  ↓ 

     

    경남사회복지관 옆 들머리 ↓ 

     

    19일 저녁에 내린 눈으로 뒤덮인 무학산과 창신대학교 제2캠퍼스 ↓  

     

    중봉에서 바라본 무학산의 웅장한  자태 ↓  

     

     맹감(경남 사천 지방 방언, 잎으로 망개 떡 쌈, 요즘엔 토끼가 없어서 그런지 아직 탐스럽게 남아 있음) ↓  

                

    무학산과 마산 시내(7-80년 대에는 전국 7대 도시에 속함) ↓  

     

    용선암 암릉 구간(뒤쪽 높은 곳이 팔용산 정상) ↓ 

     

    용선암을 지나면서 마산을 배경으로 ↓ 

     

    오른쪽 아래 마산 양덕 초등학교도 보이고 ↓ 

     

    오른쪽 바로 아래 마산 삼성병원도 보이고 ↓ 

     

    정상 오른쪽(합성동 방향) 응달에는 19일 내린 잔설이 아직 남아 있음  ↓ 

     

    지나 가시는 산님에게 부탁해서 잔설을 배경으로 한 컷 ↓ 

     

    마산자유수출지역(70년대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과 마산만(가운데 떠 있는 섬이 돝섬) ↓ 

     

    첫 화면과 같은 배경에서 ↓  

     

    팔용산 정상에서 바라 보는 무학산이 너무 아름다워 ↓ 

     

     정상에서 증명사진(경남사회복지관에서 정상까지 약 1시간 소요) ↓  

     

    지인이 사는 동네를 보고  ↓ 

     

    정상에서 바라본 천주산 ↓  

     

    팔용산 정상에서 바라본 마산만 ↓  

     

    정상에서 마산 시내를 배경삼아  ↓ 

     

    탑골 가는 길에 오늘 갈 건너 편 상사바위를 줌으로 당겨 봄 

     

    탐골에서 ↓ 

     

    마산 어느 공무원께서 통일을 기원하며 1993년부터 쌓는 돌탑 

    (1,000개를 목표로 매일 새벽에 나와 쌓는다고, 현재 800개 넘게 쌓았다고 함, 마산의 9경 중 하나, 그 정성에 감탄) ↓ 

     

      

     

     먼등골 입구에 있는 등산 안내도 ↓ 

     

     먼등골 입구에서 유턴하여 정상방향으로 다시 오르면서 무학산을 보며  ↓ 

     

     불암사를 가면서 기암 ↓ 

      

     불암사 석탑 ↓ 

     

     불암사 종각 ↓ 

     

     불암사 마애불을 배경 삼아   ↓ 

      

    불암사 마애불 ↓  

     

      불암사 바로 뒷쪽에서 마산만을 바라보며 ↓  

     

    상사바위에서 봉암수원지를 바라보며 ↓   

     

    상사바위 윗쪽 부분  ↓  

     

    상사바위 윗쪽에서   ↓  

     

    상사바위에서 봉암수원지를 내려 가면서 기암 1  ↓   

     

    상사바위에서 봉암수원지를 내려 가면서 기암 2  ↓ 

     

    밑에서 바라본 상사바위  ↓ 

     

    봉암수원지 댐  ↓ 

     

    봉암수원지 1  ↓  

     

    봉암수원지 2  ↓  

     

    봉암수원지 3  ↓  

     

    봉암수원지 4 (어린 아이 마음처럼 깨끗하고 맑은 물) ↓  

     

    원점회귀 하면서 창신대 제2캠퍼스를 보며 한 컷  ↓  

     

    건너 편 3.15국립묘지를 줌으로 한 컷   

     

    오늘 산행의 들머리 이자 날머리인 경남사회복지관 위 인애복지재단 표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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