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영의 일상

이팝나무 본문

일상

이팝나무

산먼당 2013. 5. 1. 05:00

이팝나무

2013.04. 30. (화) 퇴근길에 폰으로

 

 

이팝나무

 

키는 20m에 이르며, 가지의 색은 회갈색이다.

타원형 또는 난형의 잎은 길이 3~15㎝, 너비 2.5~6㎝로 마주나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어릴 때는 톱니가 있다.

 잎의 뒷면 중앙맥[中助]에 연한 갈색 털이 있다.

 꽃은 길이가 1.2~2㎝, 너비가 3㎜로 5~6월에 새 가지에서 피며, 꽃대에는 마디가 있다.

꽃받침은 4장으로 깊게 갈라지며, 흰색의 꽃잎도 4장이다.

2개의 수술은 꽃잎의 통부분 안쪽에 붙어 있으며, 씨방은 2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열매는 9~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잎이 피침형이고 꽃잎의 너비가 1~1.5㎜인 것을 긴잎이팝나무(var. coreana)라고 한다.

 흰꽃이 나무를 덮을 때 마치 흰쌀밥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팝나무라고 한다.

남쪽지방에서는 정원수나 풍치수로 심는데 목재는 건축·가구재로 쓰고, 목부에서 염료를 추출한다.

식물 전체를 지사제·건위제로 사용하며, 꽃은 중풍치료에 쓰이기도 한다.

 

출처 : 다음 백과사전

 

 

 

 

 

 

 

 

 

 

 

 

 

 

 

2012. 05. 05. 담은 이팝나무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2-1  (0) 2013.05.08
저녁운동 중에  (0) 2013.05.03
산을 찾지 못한 주말에  (0) 2013.04.29
연두빛 세상   (0) 2013.04.26
저녁운동 중에  (0) 2013.04.2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