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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기러기 울어 외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 불어 가을은 깊었나~~~
이 노래가 생각 나는 가을 밤
저녁 운동 삼아
디카 들고 축구센터 둘레길을 다녀 왔습니다.
2012. 10.19.(금)
축구센터둘레길에서 바라 본 창원시 성산구 야경
철모르는 장미 한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