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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곡저수지와 마산어시장산행 2010. 8. 16. 09:36
입곡저수지와 마산어시장
날씨가 더워 산림욕장 코스를 생략하고
입곡저수지 둘레길만 한바퀴 도니 시간이 너무 많이 남는다.
때문에 금욜날 아들 면회 갈 시장을 당겨 보기위해 마산어시장으로 이동한다.
장어도 사고 복숭아 자두 포도도 산다. 과일이 금값이다. 복숭아 한개에 2천 5백냥
모처럼 들린 마산어시장 휴가라 여유롭게 둘러 본다.
먼문 시간에 비례해 돈도 지출된다.
어시장이 옛날과 달리 현대식으로 넘 잘 단장되어 있다.
역시 시장엔 삶의 활력이 넘친다.
- 2010. 08. 04(수) -
창원시 마산합포구 어시장 바닷가에서... ▼
입곡저수지 둘레길에 만난 꽃님들 ▼
날씨는 더워도 빨알간 고추를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 온 것 같다. ▼
때 이른 전어 ▼
줄돔 ▼
바닷 장어 1키로 그람에 1만 8천원 ▼
마산 바닷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