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제봉 오른 날

용제(지)봉 오른 날

 

휴가 이틀째다.

오전엔 아들 면회 가는 준비물을 챙기고

오후엔 32-3도를 오르 내리는 폭염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용제봉을 올랐다.

오늘은 숲속길이면서도 힘이 조금 덜 드는 코스를 선택했다.

대신 산행 거리는 15km로 다소 길다.

1시20분에 집을 출발하여 7시 10분에 집에 도착했다.

오르는데 3시간 하산 2시간 정상에서 휴식 50분

모두 5시간 50분을 산에서 보낸셈이다.

이열치열의 맞을 제대로 느낀 산행이었다.

 

- 2010. 08. 05(목) -

대방나들목 위에서 바라 본 정병산과 비음산     ▼ 

대암산 능선과 백일홍   ▼ 

장복산 능선과 창원공단     ▼ 

삼정자동 임도    ▼ 

 

임도에서 바라 본 불모산(802m)    ▼ 

산행 대부분이 이런 아름다운 숲속길을 걸어 간다     ▼ 

 

수그리지 않으면 머리가.ㅎㅎ  ▼ 

 

 

 

 

 투표 기표대 표식과 닮아서... ▼ 

더워도 덥다는 말 한마디 없이 서 있는 바위   ▼ 

멀리 장복산을 잡아 보고    ▼ 

신정봉과 대암산    ▼ 

김해 진례 들녘   ▼ 

정상석     ▼ 

 

 

 

멀리 낙동강과 부산도 보인다    ▼ 

김해시가지와 멀리 부산 금정산    ▼ 

 

 

 

장복산과 진해만을 배경으로   ▼ 

김해평야와 멀리 부산도 보인다.     ▼ 

돌무지 언덕과 불모산 방향    ▼ 

안민고개 방향      ▼ 

천주산 방향     ▼ 

정병산 방향    ▼ 

장유 신도시와 김해 평야     ▼ 

하산 길에    ▼

 

 

 

 

 

뭉게구름    ▼ 

 

 

 

 

아파트에 도착해서 바라 본 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