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름 날 대암산에 올라산행 2010. 8. 17. 19:10
한여름 날 대암산에 올라
휴가 첫 날 오전엔 옆지기와 함께
함안 입곡저수지 둘레길과 마산 어시장에 다녀 왔다.
오후엔 나홀로 대암산(669m)에 올랐다.
32-3도를 오르 내리는 바람없는 여름 한낮에 약 4시간에 걸친 6.8km의 산행
몸꼴은 마치 물에 빠진 새양쥐같았다.
옷에서 흘러 내린 땀이 등산화까지 흠뻑 적신 산행이었다.
부지런을 떤 하루였다.
- 2010. 08. 04(수) -
들머리에 있는 맥문동 ▼
아름다운 숲속 길 ▼
30분 쯤 올라 왔는데 장난이 아니다. ▼
멀리 비음산과 정병산 ▼
대암산 정상 ▼
가을이 다가 오는 소리가 들린다. ▼
669m 대암산 정상 ▼
신정봉과 용지봉 ▼
대암산 쉼터 ▼
대암산에서 바라 본 신정봉과 용지봉 ▼
불모산과 천년송 ▼
대암산 남봉 ▼
대방동 나들목으로 내려 가면서 바라 본 대암상 정상부 ▼
다시 바라 본 신정봉과 용지봉 ▼
대암상 정상에서 대방동 나들목으로 내려 가는 길에 새로 설치된 계단길 ▼
낮에 지나 온 대암산 능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