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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영의 대암산 용지봉 가을 산행기 2

산먼당 2009. 11. 18. 19:25

김귀영의 대암산 용지봉 가을 산행기 2

2009. 11. 14(토)

 중부지방은 춥다고 야단인데도 이곳은 옷이 춘추 모드인데도 땀을 주체할 수 없다.     ▼

 벌거숭이 꽃동산과 파아란 하늘     ▼

 힘들고 쉴 땐 언제나 쎌카       ▼

 된 비알을 치고 올라 온 후 숨고르기        ▼

 저기 창원시가지 너머,  조기 마산 시가지 너머 희미하게 보이는 산은 마산 무학산     ▼

 무학산 왼쪽 옆은 대산, 광려산     ▼

 창원 시가지를 지나 저기 푸른 하늘 아래 있는 산은 천주산        ▼

 산 아래 보이는 푸른 축구장은 영남축구센터      ▼

 내대암봉에서 바라 본 평지마을과 진례들녘       ▼

 남산재(치)에서 대암산 정상까지는 2.2km인데 내대암봉은 그 중간정도 되는 지점 같다.        ▼

 내대암봉에서 바라 본 구룡산       ▼

 내대암봉에서 다시 잡아 본 가을의 평지마을 모습    ▼

용지봉 치마자락에 해당하는 산 능선         ▼

 오른쪽 봉오리부터 앞으로 갈 대암산, 신정봉, 용지봉( 정상만 조금 보이는 산)       ▼

 뒤는 천리 낭떨어지..그래서 나무를 꼭 잡고 ㅎㅎ     ▼

 들판 가운데 길은 남해고속도로 , 오른쪽이 부산 방향      ▼

 내대암봉 정상에서         ▼

 모자도 벗고  한장 더        ▼

 창원 시가지도 한 컷               ▼

 집을 출발한지 1시간 40분만에 내대암봉에 도착 , 단풍구경한다고....      ▼

가야 할  대암산 정상부를 바라 보며, 정상석은 저기에서 더 가야한다      ▼

 대암산은 이름에 걸맞게 큰 바위들이 많다           ▼

 바위를 친구삼아 자라는 나무, 바람 불면 바위 친구가 막아 준다나...    ▼

 크나큰 두 바위, 뒷걸음질해서 다 담을 수가 없어서      ▼

 내대암봉에서 대암산 정상 가는 암릉길      ▼

 들머리인 대방축구장을 바라보며, 축구장 오른쪽 앞에 있는 건물은 창원지방법원 그 옆은 창원지방검찰청          ▼

 저기 울 아파트도 보이고      ▼

 맑은 가을 하늘        ▼

 진례들녘, 공장과 집들이 너른 들을 조금씩 잠식해 오는 모습이 해마다 표시가 난다.      ▼

 저기 아래 벧엘교회는 오늘 산행의 날머리        ▼

  준마처럼 잘 생긴 창원시계 산들             ▼

  창원은 중앙대로를 기준해 왼쪽은 공단지역 오른쪽은  주택, 상업지역         ▼

 정상 가기 전에 여기서 물 한 모금 마시고        ▼

정상부에는 저렇게 잘 생긴 바위들이 많다      ▼

 대암산에서 정병산으로 갈려면 저기 비음산 갈림길에서 오른쪽 능선을 따라 벌거숭이 꽃동산을 거쳐 가야한다.   ▼

 비와 바람 눈과 서리에도 굴하지 않고 말없이 서 있는 저 바위에게서 인내심을 배운다     ▼

 역광에 잡은 멋있는 소나무     ▼

 저 멀리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쪽을 바라 본 모습      ▼

 저 바위만 오르면 대암산 정상과 진해 앞바다가 한 눈에 들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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