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영의 장복산 산행기2 제5편 안민고개 가는길

김귀영의 장복산 산행기2    제5편 안민고개 가는길

2009. 9. 5(토) 

 안민고개 가는 길에, 멀리서 잡으니 나도 날씬한데...ㅎㅎ     ▼

 바위자락엔 가을 빛이 감돈다       ▼

 장복산 능선 저멀리 지난 번에도 다녀 온 불모산, 웅산, 시루봉 능선    ▼

 진해 바닷가는 예전엔 군사보호구역이라 출입을 못했으나 지금은 넘 아름다운 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

 구름사이로 태양빛이     ▼

 멋진 기암들     ▼

 고사목이 한결 운치를 더한다. 죽어서도 빛을 발하는 나무       ▼

 대암산, 신정봉, 용지봉, 돌무지언덕     ▼

 지나 온 능선들        ▼

 기암들     ▼

 

 가을 빛     ▼

 불모산과 안민고개 능선     ▼

 지금부터 직하강으로 고도를 낮춘다     ▼

 안민고개에서 장복산 정상까지는 4km    표시목     ▼

 저 능선을 따라 안민고개로 내려 간다    ▼

 안민고개는 창원 안민동과 진해를 경화동(?)을 연결하는 고개       ▼

 기암     ▼

 

소나무가 대암산 능선과 어우러져 넘 멋있다. 곧은 소나무만 멋있는 것이 아니라 저렇게 굽은 소나무도 정말 아름답다.    ▼

 풍상에도 굴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저 바위가  넘 멋있어 보인다.     ▼

 시루봉 능선이나 장복산 능선 모두가 넘 아름답다     ▼

 안민고개에서 웅산가는 능선과 불모산, 웅산, 망운봉, 시루봉 능선     ▼

 

불모산      ▼

 창원시내와 정병산 대암산 능선을 배경으로    ▼

 불모산 능선과  안민고개 능선은 웅산(710m)에서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