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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영의 대암산 용지봉 종주 산행기 제1편 대암산 가는 길산행 2009. 9. 22. 19:16
1. 산행일 : 2009. 9. 19(토)
2. 어디에 : 대암산(669m), 신정봉(707m), 용지봉(743m) 종주 산행
3. 누구랑: 나홀로
4. 산행코스: 집-대방축구장-남산재-내대암봉-대암산-신정봉-용지봉-신정봉-대암산-전용등산로-대방체육공원
13.4km
5. 산행시간 : 6시간 40분(점심시간 20분 포함) 08:40-14:20
6. 산행후기 : 벌초시즌이라 교통때문에 교외산으로 가지 않고 평소 자주 가는 동네 뒷산에 올랐다.
곳곳엔 벌써 벌초가 끝난 곳도 많이 있었다. 오늘은 단체산행팀도 많이 보였다. 요즘엔 등산인구가 늘어나
산에서도 산행체증이 벌어진다. 이곳도 얼마지 않아 서울 북한산 등 주요산처럼 산행체증이 문제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산에도 교통신호등을 달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다. 자주 가는 동네 뒷산도 처음 가 보는 산처럼 가슴설레이며 다녀 온 멋진 산행이었다.
대암산 정상 가는 길에 ▼
늦게핀 능소화 ▼
대방축구장 앞에서 남산재를 바라보며 ▼
국도 5호선 바로 위에서 바라 본 장복산 전경(9.5올랐던 산) ▼
포곡쉼터에 있는 등산 안내도 ▼
여기에서 남산재까지는 등산로도 넓고 경사도도 완만해 산책로 같다 ▼
대방축구장에서 40여분만에 남산재에 도착함 ▼
남산재 전망대에서 바라 본 평지마을 방향 ▼
남산재 전망대에서 오늘 갈 반대편 방향 비음산 가는 길에 있는 청라봉을 바라 본 모습 ▼
남산재 전망대에서 바라 본 오늘 오를 능선, 남산재에서 우로 내대암산 방향으로 간다 ▼
오르면서 바라 본 비음산과 청라봉 ▼
오늘 산행 중 가장 된 비알을 만나 셀카로 휴식 중 ▼
된 비알이 끝나고 이런 원만한 능선길을 따라 대암산 정상으로 갑니다. ▼
창원시가지 ▼
제일 먼 곳 대산, 광려산, 그 다음 먼 곳 마산 무학산 ▼
진해 장복산 ▼
우측 비음산 정상 ▼
대산, 광려산, 무학산이 조금더 뚜렷하게 보입니다. 중앙은 팔용산 ▼
김해 진례들녘 ▼
창원 시가지 ▼
내대암봉의 가을 향기 ▼
가야 할 대암산 능선 ▼
내대암봉에서 김해진례들녘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 ▼
멀리 보이는 산은 천주산과 작대산 ▼
자연과 인공의 조화 ▼
대암산 이름에 걸맞는 바위들 ▼
퇴적층으로 된 암석이 산 정상 부근에 있다는 것은 융기에 의한 현상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비전문가 생각) ▼
아름다운 암릉구간 ▼
무제 ▼
암릉구간 ▼
휴식 중 ▼
아름다운 능선 길 ▼
휴식 중 ▼
야생 밤 ▼
지나온 능선들 (남산재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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