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영의 부산 금정산 파리봉, 상계봉 산행기

 

김귀영의 부산 금정산 파리봉, 상계봉 산행기

  

1. 산행일 : 2009. 2. 28(토)

2. 어디에 : 부산 금정산 파리봉(615m), 상계봉(640m)

3. 누구랑 : 나홀로

4. 산행코스 : 화명역-화명동교회-북부산전력사업소-화명기도원-갈림길-이정표-갈림길-가나안 수양관-고개(성터)

    -파리봉-전망바위-제1망루-상계봉-전망바위1-전망바위2-전망바위3-이정표-205봉-안부(갈림길)-352봉-전망대

    -임도-갈림길-등산안내도-대림아파트 (와석초교)-화명동교회-화명역(원점회귀)

5. 산행시간 : 4시간 30분 소요(점심 휴식 포함)

6. 교통편 : 창원대방동-(도보25분)-남산터미널-(시외버스30분)-부산사상터미널-사상역-(8구간)-화명역(올 때 -역순) 

7. 산행경비 : 창원-부산 시외버스 요금 3,500원×2=7,000원, 지하철 승차권 1,100원×2=2,200원, 김밥2줄 2,400원

   커피300원  합계11,900원 (별도 밀감, 생수, 사탕)

 

등정하면서 바라 본 파리봉의 멋진 자태입니다.   ↓  

 

지하철 화명역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 올라 오면 들머리 북부산전력사업소 앞에 이르게 됩니다. ↓ 

 

 성터(고개, 서문과 파리봉 사이) 도착 1분 전에 있는 금정산 가나안 수양관입니다.  ↓ 

 

북부산전력사업소에서 여기까지 약 1시간 소요되며 들머리에서 여기 까지는 순탄한 아름다운 숲속 길입니다. ↓ 

 

 금정산 가나안 수양관 위 성터에서 파리봉 가는 진입로 입니다. 고개에서 우회전합니다. ↓ 

 

 오르면서 나무가지 사이로 바라본 파리봉 정상입니다.  ↓ 

 

파리봉(파류봉) 오르면서 뒤 돌아본 금정산 고당봉(801m) 정상입니다.  자태가 넘 멋있습니다. ↓

 

파리봉(파류봉) 오르면서 바라본 옛 성터입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때 축성했다고 합니다.  ↓ 

 

오르면서 다시 바라 본 파리봉(615m) 정상입니다.  ↓  

 

7-8부 능선에서 바라 본 파리봉 우측 부분입니다.  정상을 앞 두고 우로 바로 가는 길이 있다는데 길을 잘 못 들어 좌로 돌아왔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지나 온 길이 안전한 길이었습니다. ↓  

 

파리봉 정상 직전 고갯마루에서 화명동 쪽 낙동강을 바라봅니다.  ↓ 

 

정상 직전에서 파리봉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사진 찍은 위치가 파리봉 보다 조금 더 높은 곳인 듯 합니다. ↓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좌로부터 금정산 고당봉, 원효봉, 의상봉 입니다. ↓ 

 

파리봉 전망대에서 고당봉을 배경삼아 찍었습니다. 사진 찍어 주신 산님께서(다정한 부부) 모자가 얼굴을 가린다고 모자를 벗고 찍으라 하여 시킨대로 하였더니 못생길 얼굴도 보기가 조금 나은 듯 합니다. 산님 정말 감사합니다. ↓

 

고개(금정산 가나안 수양관)에서 정상까지는 약 35분, 들머리인 북부산전력사업소에서는 1시간 35분이 소요됩니다.

 

파리봉 전망대에서 다시 고당봉을 바라봅니다.  ↓

 

뒷 쪽이 낭떠러지라서 산님께서 세번 만에 표지석이 나오도록 찍었습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

  

 

 

파리봉에서 제1망루(상계봉) 방향으로 가는 노중에 있는 바위입니다. ↓

 

파리봉에서 제1망루(상계봉) 방향으로 가면서 한 컷 했습니다. 멀리서 잡으니 제 눈엔 쬐금 젊어 보이는 듯 합니다. ↓

  

파리봉에서 제1망루(상계봉) 방향으로 가면서 덕천 방향 낙동강을 바라 봅니다. ↓

 

상계봉으로 갈려면 망루 우로 돌아 직진을 합니다.  ↓

 

제 뒷는 남문쪽입니다. 역광으로 배가 나오지 않은 것 같아 올렸습니다. ↓

 

제1망루 안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저 망루속에서 숨진 선조 영령 제위께 감사를 드립니다. ↓

 

제1망루 앞에 있는 안내판입니다.  ↓

 

상계봉 가는 길엔 멋있는 기암들이 즐비합1니다.  ↓

 

지나 가시는 산님께서 상계봉이라는 명칭은 닭의 벼슬을 닮았다고 해서 지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

  

상계봉에서 금정산을 배경으로 또 한 장 남김니다. 사진 찍을 때마다 배를 가리는 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상계봉에 있는 기암들 입니다  ↓

  

 

 

 

 

  

 

상계봉에서 광안대교를 바라봅니다. 연무와 역광으로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

 

상계봉의 또다른 이름은 상학산 입니다.  ↓

 

제1망루에서 상계봉(상학산) 정상석까지는 약 20분이 소요됩니다. ↓

  

상계봉(상학산) 하산길에서 만난 기암입니다.  재롱부리는 돌고래가 입 벌리고 하늘을 쳐다 보는 모습같습니다.↓

 

상계봉(상학산)에서 하산하면서 만덕 방향을 바라 봅니다.  ↓ 

 

 상계봉(상학산)에서 하산하면서 뒤 돌아본 기암입니다.  원숭이가 바위 위에 앉아 있는 모습같습니다.↓

 

상계봉(상학산)에서 하산할 능선을 바라 봅니다.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

  

상계봉(상학산)에서 화명동 대림아파트 방향으로 가는 길입니다. 등산로가 잘 정비 되어 있습니다.  ↓

 

 

임도 옆 전망대에서 낙동강을 바라봅니다. 힘들어도 마음은 시인이 됩니다. ↓

 

날머리 등산 안내도입니다. 상계봉 정상석에서 여기까지 점심시간 포함하여 약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제 걸음으로...  ↓

 

 

산행 종점인 화명동 교회와 화명역입니다. ↓

 

  

정말 아름다운 파리봉, 상계봉입니다. 창원에서 온 보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