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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드림파크 목재문화체험관 조성목적 목재문화체험장(우드랜드)은 나무가 우리생활에 이용되는 가치와 산림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하여 2004년에 착공하여 2008년까지 조성된 목재문화종합 박물관으로 경남지역 최초로 조성되어 많은 관람객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황 위 치 : 창원시 ..
진해드림파크 (생태숲에서 시청까지) 진해드림파크는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산1-2번지 일원의 시청사 뒷편 약 195ha의 넓은 산림으로 뒤로는 아름다운 숲과 앞에는 진해만의 파노라믹한 바다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해만 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광..
진해드림파크 생태숲 온실(원형관)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추위와 세찬 바람이 부는 곳에 있다가 원형관 온실에 들어 오니 그야말로 천국이 따로 없다. 푸르른 야자수 등 난대 아열대 식물들을 보니 마치 먼 남국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우린 잠시 계절감각을 잊고 아름다운 꽃들과 나무에 마..
진해드림파크 생태숲 학습관 생태숲 학습관 앞 나무들만 보아서는 여름인지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겨울인지 분간하기 힘들다. "숲은 우리의 미래"라는 글귀처럼 나무와 숲이 없는 세상이란 상상하기도 어렵다. 산먼당이 산행을 즐기는 이유에는 건강을 챙기는 것도 있겠지만 미지의 세상을 접한다..
진해드림파크 광석골 쉼터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매우 춥고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우린 다정하게 손 잡고 진해드림파크를 찾았다. 우리 시에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이 있는지 알게 된지도 몇일 되지 않았다.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진해구청 청사 뒷편이 모두 진해드림파크다. 광석골 쉼터, 생태숲 학습..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은 부엉이바위, 사자바위와 함께 너무나 귀에 익은 지명이다. 여행과 산행의 끝은 항상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데 오늘따라 왠지 가을 바랑에 딩구는 낙엽을 밟는 것처럼 쓸쓸하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일국의 대통령을 지낸 국부..
사자바위에서 사자바위는 봉하마을 뒷산인 봉화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높이가 140m 밖에 되지 않는 산이지만 사자바위에 서면 마치 해발 1,000m 이상 되는 산위에 서 있는 느낌이 든다. 사자바위의 위용과 천길 낭떠러지 절벽, 게다가 주위의 너른 들 때문이리라. "낮으면서도 높은산"이라고 부른 이유..
대통령의 길 고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운동삼아 다니셨던 봉화산 산길을 아마 대통령의 길이라 이름지어 부르는 것 같다. 휴일이라 부엉이바위와 사자바위를 잇는 길에는 전국에서 찾아 온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었다. 하지만 역사의 현장인 부엉이바위에서 뒷 산길을 따라 호미든 관음상으로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