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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바위에서
사자바위는 봉하마을 뒷산인 봉화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높이가 140m 밖에 되지 않는 산이지만 사자바위에 서면 마치 해발 1,000m 이상 되는 산위에 서 있는 느낌이 든다.
사자바위의 위용과 천길 낭떠러지 절벽, 게다가 주위의 너른 들 때문이리라.
"낮으면서도 높은산"이라고 부른 이유를 알 것 같다.
사자바위에 서면 봉화마을과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이 한눈에 들어 온다.
잉크가 채 마르지도 않은 역사책을 접하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
2011. 01. 08(토)
사자바위에서 봉하마을과 대통령 묘역을 배경으로 ▼
사자바위 뒷산 마루에 있는 호미든 관음상 ▼
관음상이 서 있는 곳에서 바라 본 주위 경관 ▼
김해 무척산 ▼
사자바위 가면서 지나 온 길을 뒤돌아 보며 ▼
화포천과 본산배수장 ▼
사자바위에서 바라 본 봉하마을과 대통령 묘역 ▼
정토원 ▼
정토원 뜰에서 ▼
정토원 앞 능선에서 바라 본 부엉이 바위 ▼
정토원 앞 능선에서 바라 본 봉하마을과 대통령 묘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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