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고파 국화축제(전편) 연일 가고파 국화축제가 언론에 보도 된다. 작년에는 돝섬에 전시장이 있었는데 올해는 마산 제1부두에 주전시장이 있고 그 옆에 제2전시장이 있단다. 토요일엔 결혼식이 있어 산행도 못하고 주일 3부 예배 후 찬양연습을 끝내고 옆지기와 잠시 시간을 내어 다녀 왔다. 국화구경..
어느 봄날에 3월 첫 주말 이후 산행다운 산행을 하지 못했다. 그렇게 바쁜 일도 없었는데 말이다. 오늘도(2010. 04. 17. 토) 산행대신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디카를 들고 잠시 집 뒤 대방체육공원을 다녀 왔다. 화무는 십일홍이라 꽃들을 디카에 담는 순간 한장의 사진은 바로 역사가 된다. 배꽃(이화) ▼ ..
봄날 대방체육공원에서 2010. 04. 17(토) 오전엔 오만원에 눈이 멀어 산행을 반납하고 자칭 김기사로 김해 장유에 다녀 왔고 오후에는 디카만 들고 집 뒷동산인 대방체육공원에서 대암산과 비음산 능선만 바라 보며 1시간 동안 거닐다가 목욕탕에 다녀 왔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꽃들이랑 놀고 왔다..ㅎ..
어느 봄날의 울 아파트 2010. 04. 17(토) 외출을 하기 위해 옆지기 보다 조금 일찍 차에 내려 와 출발 준비를 하고 시간이 조금 남길래 디카를 들고 아파트를 한 바퀴 했다. 먼저 피어난 형님 벗꽃들이 떠나고 난 자리에 고운 자태를 뽐내는 막내 봄꽃들과 연한 잎들이 얼굴을 내 밀고 있어 카메라에 살며시..
창원 파티마병원에서 만난 봄꽃들 오늘은(2010. 4. 10) 옆지기가 병원에서 정기검진 및 약 처방받는 날이라 늦잠을 반납하고 아침 일찍 서둘러 창원 파티마병원으로 갔다 옆지기가 병원 일을 보는 동안 산먼당은 여유롭게 병원을 한바퀴 돌며 뽀사시하게 단장한 봄꽃들을 살포시 담아왔다. 창원 파티마..
연분홍 벗꽃으로 물든 아파트 꽃샘 추위를 넘기자 마자 엇그제부터 벗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울 아파트 단지는 온통 연분홍 빛 벗꽃 동산이 되었다. 오늘이 4월 7일인데 퇴근하면서 보니 일찍 핀 벗꽃은 이미 꽃잎이 떨어 지고 있었다. 아마 우리 고장은 금주가 벗꽃의 절정일 것 같다. 화무는 십일홍이..
울 아파트에도 벗꽃이 피기 시작했어요(4월3일-5일) 벌써 4월 3일 모처럼 여유로운 마음으로 창가를 내다 보니 추위에 움추렸던 벗꽃이 피기 시작 한다. 아름다운 명자꽃도 하이얀 목련꽃도 빨알간 동백꽃도....... 목욕을 가면서 일부러 디카를 챙겨 아파트단지를 한바퀴 돈다 어제 저녁에 눈맞춘 꽃들..
창원 파티마병원에서 ▼ 창원 파티마병원 주차장에서 바라 본 씨티 쎄븐 ▼ 새 생명 ▼ 란의 교향곡 1 ▼ 란의 교향곡 2 ▼ 란의 교향곡 3 ▼ 란의 교향곡 4 ▼ 란의 교향곡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