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영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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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동산

어느 봄날의 울 아파트

산먼당 2010. 4. 19. 09:12

어느 봄날의 울 아파트

 

2010. 04. 17(토)

외출을 하기 위해 옆지기 보다 조금 일찍

차에 내려 와 출발 준비를 하고

시간이 조금 남길래

디카를 들고 아파트를 한 바퀴 했다.

 

먼저 피어난 형님 벗꽃들이 떠나고 난 자리에 

고운 자태를 뽐내는 막내 봄꽃들과

연한 잎들이 얼굴을 내 밀고 있어

카메라에 살며시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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