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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캐는 부부
2015. 05. 02.(토)
토요일 점심 때
장모님 요양병원에 들러
2시간 동안 장모님 야외 구경 시켜 드리고
귀가하여
장모님께서 좋아 하시는 쑥떡을 만들어 드리기위해
둘이서 뒷동산에
쑥 캐러 갔습니다.
모처럼
둘만의 소풍
기분도 업
운동도 하고 쑥도 캐니 일석이조 ㅎ
이렇게 추억도 담고
근데 요즘 풀속 진드기와 뱀 조심해야 할듯
비 온 뒤라 그런지 비음산도 더 푸르게 보입니다.
가정의 달 오월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대암산 줄기
울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