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티마 갤러리(장미숙 기획 초대전)일상 2011. 9. 7. 06:30
파티마 갤러리(장미숙 기획 초대전)
2011. 08. 27(토)
그림에 문외한인 산먼당이
김기사 노릇 잘 하다가
창원 파티마 병원 1층 복도에서
아름다운 그림을 만났습니다.
이름하여
장미숙 기획 초대전
그림이라곤
국민학교 시절
군 학예발표 때
상화부 "학교 가는 길"이란 제목으로 입상한 경험 밖에 없는
산먼당은
옆지기 오는 줄도 모르고
장미숙 화가님의 그림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기를 되찾은 디카 (0) 2011.09.26 가을의 문턱에 서서 (0) 2011.09.16 옆지기 병원 가던 날 (0) 2011.09.05 빛이란 이름으로 (0) 2011.09.02 평소에 지나치던 것들 (0) 2011.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