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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 산행
휴가 나온 아들 군에 복귀하고 모처럼 옆지기, 딸과 함께 셋이서 산행을 다녀 왔다.
어렵지도 않고 전망도 좋은 곳을 찾다 보니 가끔 다녀 온 웅산능선이 당첨되었다.
웅산능선은 318m인 안민고개에서 710m인 웅산을 잇는 능선이다.
창원시가지와 진해만이 눈 앞에 펼쳐 있는 전망 좋은 곳이다.
게다가 창원시계종주 산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기도하다.
옆지기와 딸도 신난 즐거운 산행이었다.
2011. 03. 05(토)
웅산 능선에서 ▼
진해 앞바다 ▼
다이어트한 흔적이 보인다. ㅎ ▼
뒷모습도 아름다워야 하는데...ㅋ ▼
아빠 사랑해 ▼
장복산을 배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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