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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수리 바위
    산행 2010. 11. 10. 07:52

    독수리 바위

     

    정병산은 집도 가깝고 산세도 좋아 자주 찾고 싶은 산이지만  

    독수리 바위구간 때문에 생각보다 자주 가지 못한다.

    잎이 무성한 여름엔 낭떨어지가 잘 보이지 않아 그나마 좀 낫다.

    하지만 낙엽이 진 겨울에는 정말로 하늘을 걷는 기분이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산먼당에겐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 곳이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면역이 되어 그런지 요즘엔 좀 나은 편이다.

    이번에도 조금만 겁먹고 통과 했으니까. ㅋㅋㅋ

     

    2010. 10. 23(토) 

     독수리 바위     ▼ 

     

     

     

    고소공포증이 있는 산먼당이 독수리바위 계단을 지나가기 위해 잠시 숨고르기를 하면서     ▼ 

     

     

    독수리 바위 중 제일 무서운 구간, 위에서 왼쪽 방향은 천리 낭떨러지 절벽임      ▼ 

     

     

     

    수리봉에서     ▼ 

     

    지나 온 능선들    ▼ 

    하하하 웃음이 보약       ▼ 

    창원 중앙역 모습(2010. 12월 중순경 개통되면 KTX로 서울까지 2시간 55분 소요된단다.)       ▼ 

     울 동네 뒷산들 (내정병봉. 비음산 날개봉 비음산 대암산)      ▼ 

    창원 시가지와 장복산 능선       ▼ 

    이곳은 눈 감고도 올라감....ㅋㅋㅋ 

       

     

     

     

    정병상 정상 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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