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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창원시 의창구 북면 소재 마금산 온천을
병풍처럼 둘러 싸고 있는 세개의 산 중 옥녀봉(315m)과 마금산(280m)에 올랐다.
천마산(372m)은 지난번에 다녀 왔기 때문이다.
낮은 산인데도 된 비알과 급 내리막길로 큰 산 오르는 것과 마찬 가지로 힘이 들었다.
작은 산이지만 처음 가는 산은 언제나 가슴설렌다.
북면사무소를 들머리로 하여 창북중학교-옥녀봉-마금산-온천장 약 3.5km 거리를
점심시간 포함 2시간 30분 산행을 하였다.
조금 더웠지만 가을 향기를 듬뿍 늘낄 수 있는 산행이라 즐거웠다.
2010. 09. 18(토)
등산로 옆에 있는 대봉감이 가을을 알린다. ▼
요즘 보기 어려운 북면 신리 마을에 있는 충효비 ▼
신리 마을에 있는 정자나무 ▼
들머리에서 바라 본 마금산 ▼
마금산(좌)과 천마산(우) ▼
천마산과 북면 ▼
등산로 옆에 있는 단감 ▼
다시 바라 본 마금산과 천마산 ▼
북면사무소가 있는 들머리를 바라 보며 ▼
단감밭을 벗어 나며 바라 본 옥녀봉(315m) ▼
더워도 한 컷 ▼
건너 편 백월산(428m)을 바라보며 ▼
저 멀리 천주산 능선 ▼
다시 바라 본 백월산 ▼
무릉산 ▼
북면과 백월산 ▼
옥녀봉 이정표 ▼
옥녀봉(315m) 정상(산불 감시 초소) ▼
옥녀봉에서 바라 본 마금산과 천마산 ▼
마금산 오르는 길 ▼
마금산 오르면서 바라 본 가을 들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