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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동산
오늘은 병원에 들러 목 치료를 받고 코스모스 꽃밭으로 소풍을 가기로 한 날이다.
10시 30분경 병원에 도착하니 손님들로 만원이다.
헉! 아픈사람들이 이렇게도 많단 말인가.
진료와 물리치료를 끝내니 벌써 12시 30분
오후에 옆지기가 일이 있어 오전에 코스모스 꽃밭까지 다녀 와야 하는데 말이다.
병원에 지체한 시간 때문에 산먼당 혼자서 뒷동산 산행을 다녀 왔다.
약 4시간이 소요된 5km의 산행
나홀로 산행도 언제나 즐겁기만하다.
2010. 08. 28(토)
비음산과 정병산 능선을 바라 보며 ▼
능선길 주위의 나무들 ▼
서로 다른 종의 나무가~~~ ▼
창원시 성산구 시가지와 장복산 ▼
철갑을 두른 듯~~~ ▼
장복산을 다시 잡아 보고 ▼
찻길보다 더 안전한 등산로...▼
내대암봉에서 바라 본 신정봉과 용제(지)봉 ▼
내대암봉에서 바라 본 진례평지 ▼
울동네 아파트단지 ▼
내대암봉에서 ▼
내대암봉에서 대암산 가는 길 ▼
다시 바라본 창원 시가지 ▼
맨드라미 ▼
알알이 익어 가는 대추 ▼
동백 열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