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엑스포타운(동굴신비관)

삼척엑스포타운(동굴신비관)

 

7시 30분 사단사령부 정문에 도착하니 다른 부모님들도 이미 와 있었다

아들이 8시경 외박신청하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먼저 오신 분은 신청을 하였단다.

못 이긴척하고 외박신청을 하니

먼저 신청한 분의 아들보다 먼저 아들이 반가운 얼굴로 쫓아 온다.

이렇게 일찍 왔느냐고 물으니 더운데 걸어 가면 땀흘린다고

높으신 분이 자기 차로 위병소까지 실어 주었단다. 이렇게 고마울 수가~~~ 

곧바로 시내에 나와 아들이 먹고 싶은 된장찌개로 아침식사를 하고

새로 받은 바지를 수선집에 맡기고  홈플러스에 들러 아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구입했다.

 그리고 곧바로 시내에 있는 삼척엑스포타운내 동굴신비관으로 향했다.

오랫만에 아들을 만나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하루의 여행을 시작한다.  

 

- 2010. 08. 07(토) - 

 

동굴신비관 앞에서 가족 기념사진   ▼ 

신비관 건너편 죽서류   ▼ 

동굴체험관    ▼ 

삼척시 청소년 수련관   ▼ 

삼척문화회관    ▼

 

동굴신비관    ▼ 

동굴신비관 입구에서  ▼ 

 

 

 

 

 

 

 

 

 

 

 

 

 

삼척시립박물관    ▼ 

 

 

입대전 77kg이던 몸무게가 70kg으로 정상화 되었단다.   산먼당 보기엔 너무 여윈 것 같은데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