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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해수욕장
처음에 들어 갔던 입구로
다시 돌아 나오면 들어 갈 때 보았던
하이얀 백사장과 수평선이 끝없이 펼쳐진
다대포 해수욕장을 다시 만나게 된다.
외국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이곳 산호 횟집에서
회덧밥으로 늦은 점심을 먹는데
주인도 친절하려니와 싱싱한 자연산 회 덧밥과
매운탕이 그야말로 환상이다.
이렇게 해서 다대포 몰운대와 해수욕장 구경 끝....ㅎㅎ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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