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영의 황령산 금련산 종주 산행기 1

김귀영의 황령산 금련산 종주 산행기  1(경성대-바람고개)

 

1. 산행일 : 2009. 11. 7(토)

2. 어디에 : 부산 황령산(427m), 금련산(415m) 종주

3. 누구란 : 나홀로

4. 산행코스 : 경성대-갈미봉-바람고개-사자봉-황령산봉수대-KBS, MBC중계탑- 황령산정상석-333봉-금련산정상

                -구름고개-금련산청소년수련원 표지판-225봉-KBS방송국 약 13.8km(산행 9.8km, 시내4km)

5. 산행시간 : 4시간 30분(09:20-13:50) 점심시간 포함 

6. 교통편 : 갈 때 : 창원남산터미널-사상시외버스터미널(서부), 사상지하철역-경성대,부경대지하철역

              올 때 : 남천지하철역-사상지하철역, 사상시외버스터미널-창원 남산시외버스터미널 

7. 산행경비 : 12,100원(시외버스요금 3,500원×왕복=7,000원, 지하철 1,300원 ×왕복=2,600원, 김밥2줄=2,500원)

                 과일 별도 

8. 산행후기 : 어떤 산인들 안가고 싶은 산이 있을까마는 황령산은 부산 해운대를 오갈 때마다 항상 바라보던 산으로 늘

마음에 담아 오던 산이었다. 때와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가보지 못했을 뿐이었다. 그 꿈을 지난 토요일 실현할 수 있어 넘 좋았다. 이로써 부산 중심에 있는 산들 중 영도에 있는 봉래산을 제외한 모든 산들을 오른 셈이다. 

사상지하철역에서 장산 해운대 가는 2호선을 타고 경성대,부경대역에서 하차하여 6번 출구로 나오면 이 표지판을 만나게 되고 우로 바라 보면 경성대 정문이 나온다 .      ▼

 경성대 정문에서 큰 길을 따라 올라 오면 앞에 보이는 건물(멀티미디어관?)을 만나게된다     ▼

 공대, 약대 건물 표지판을 계속 따라 올라 오다 보면 금련산 정상 KT올레무선기지국이 보인다.    ▼

 잘 생긴 약대생을 만나 이렇게 기념 사진도 남기고 산행들머리도 잘 찾을 수 있었다. 같이 약대 건물까지 동행함      ▼

 약대 공대 건물을 지나 들머리인 농구장에서 오늘 갈 황령산 정상을 바라 본 모습, 농구장 좌측으로 빠져 나가면 들머리         ▼

 농구장에서 오늘 두 번째로 갈 금련산 정상을 바라 보며       ▼

 농구장을 빠져 나오면 이런 조그마한 운동기구들이 있고 약수터가 있다. 황령산 가는 길은 우로 가는 길과 좌로 가는 길이 있다.

산먼당 보기엔 조금 둘러 갈 것 같으나 전망이 좋아 보이는 좌측길을 선택한다.    ▼

 좌측길을 선택하여 오르는 길, 경성대 교문에서 여기까지 약 20분소요      ▼

 조금 오르다 내려다 본 모습, 퇴니스장 옆이 농구장이다(농구장은 안보임)    ▼

 오르다 바라 본 광안대교의 모습, 금련산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담은 광안대교의 모습은 환상적이다(기대 바람)       ▼

 경성대 농구장에서 6분정도 오르면 아래 쉼터가 나온다, 황령산은 직진, 황령산 뒷쪽방향은 남구도서관에서 올라 오는 길이라 한다.     ▼ 

 황령산 능선에도 가을 빛이 감돈다.     ▼

 작은 고개들을 오르락 내리락 거린다. 좌측부터 갈미봉, 사자봉, 황령산 봉수대, 산책길 수준이다.  우측으로는 임도도 보이고 대부분 임도를 따라 간다.      ▼

 

 대연동 ?  문현동 ? 방향 같은데?      ▼

일전에 올랐던 구덕산, 구봉상, 시약산, 엄광산도 보인다.    ▼

 갈미봉과 사자봉이 눈앞에 보인다.      ▼

 사자봉을 당겨 본 모습      ▼

 오후에 갈 금련산 정상을 잡아 본 모습    ▼

 우측 임도를 버리고 아래에 보이는 길을 따라 갈미봉으로 오른다. 갈미봉 오르는 길은 된 비알이다.

부산시민들은 99% 임도를 따라 간다.     ▼

 갈미봉 오르면서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들      ▼

 갈미봉 직전의 모습     ▼

 경성대 정문에서 갈미봉까지 약 60분이 소요 됨, 임도 에서 10분 올라 오니 갈미봉 정상이다.    ▼

 갈미봉에서     ▼

 갈미봉에서 오를 사자봉과 황령산 봉수대를 배경으로        ▼

 갈미봉에서 사자봉 가는 길을 바라 본 모습       ▼

 갈미봉에서 바라 본 황령산 정상 모습     ▼

 갈미봉에서 바라 본 금련산 정상 모습     ▼

 갈미봉에서 영도대교 방향을 바라 본 모습      ▼

  갈미봉에서 사자봉과 황령산 정상을 같이 잡아 본 모습    ▼

  갈미봉을 내려 오면서 바라본 사자봉 능선, 단풍이 제법 아름답다.      ▼

 바람고개에 있는 안내도, 갈미산 정상에서 4분만에 경성대 입구에서 1시간 7분만에 도착    ▼

 바람고개에 있는 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