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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귀영의 부산 해운대 장산, 구곡산 산행기
    산행 2009. 5. 31. 08:27

    김귀영의 부산 해운대 장산, 구곡산 산행기

     

    1. 산행일 : 2009. 5. 30(토)

    2. 어디에 : 부산 해운대 장산(634m), 구곡산(434m) 종주

    3. 누구랑 : 나홀로

    4. 산행코스 : 지하철 장산역-해운대 대천공원-산림욕장-체육공원-옥녀봉-중봉-장산 정상-안내판-억새밭-헬기장-구곡산

                     장산마을-산림욕장-대천공원-장산역 약 15km, 집-남산터미널 왕복 4km 포함 총 19km

    5. 산행시간 : 순수 산행 4시간 30분 (점심시간 포함)  

    6. 교통편 : 창원 남산터미널-부산 사상터미널-지하철 사상역-해운대 장산역

    7. 산행경비 : 12,100원(부산 왕복 시외버스 요금7,000원, 지하철 왕복 요금 2,600원, 김밥 2,500원)

    8. 산행후기 : 3개월 전부터 퍽 오르고 싶은 산이었는데 어제 다녀 왔습니다. 깊은 계곡과 해운대 앞 바다의 아름다운 조망

                     정상 부근 이곳 저곳의 억새밭, 편안한 등산로 그래서 그런지 많이 걸어도 피곤한줄 몰랐습니다.

                     영원히 기억될 아름다운 산행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장산(634m)은 부산에서 금정산(801m), 백양산(643m)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산이라고 합니다.(봉우리 제외)

                 참고 : 창원에서 가장 높은 불모산은 803m 임.       

     

    장산 중봉입니다.  ▼

     

    해운대 대천공원 입니다. 오늘 장산 산행 들머리 입니다.  ▼

     

    대천공원에서 체육공원 가는 중간에 하천정비 작업이 한창 입니다.  ▼ 

     

     

     

    체육공원 조금전에 있는 이름모를 폭포입니다.  ▼  

     

     

     

     

     

     

     

    옥녀봉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의 모습입다. 안개로 시야가 좋지 않습니다.  ▼ 

     

    옥녀봉에서 바라본 해운대 모습입니다.  안개로 해운대 앞 바다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 

     

     

    옥녀봉에서 기념 사진입니다. 옥녀봉 이름이 참 아름답습니다.  ▼ 

     

     

     

     

    중봉에서 기념 사진입니다. 옥녀봉과 장산 사이에 있는 봉우리 입니다.  ▼

     

     

     

    보이는 저 아파트를 넘으면 아마 송정해수욕장같습니다.  ▼  

     

    중봉에서 오늘 가야할 구곡산을 바라봅니다. 중간 희미하고 뽀족하게 솟은 봉우리가 구곡산이고 그 오른쪽 아래가 장산마을입니다. ▼

     

     

     

    정상에서 바라본 시내 모습입니다.  ▼

     

     

     

     

     

     

     

     

     

    정상에서 기념사진입니다.    ▼ 

     

     

     

     

     

     

     

     

     

     

     

    정상에서 억새밭으로 가는 길입니다.  ▼ 

     

    저 멀리 작은 봉우리까지 억새밭이 펼쳐집니다.  산 7-8부 능선에 이렇게 평야같은 너른 분지가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 

     

     

     

     

     

     

     

     

     

     

     

    산마루에서 바라본 산들이 넘 아름답습니다. 저멀리 사진 왼쪽이 울산 앞바다입니다. ▼ 

     

    억새밭에서 구곡산 가면서 한장 남깁니다.   ▼ 

     

    2.25 때  장산전투비 입니다. 생활신조로 삼아도 될 문구입니다.   ▼

     

     

     

     

    제일 높은 봉우리가 아까 중봉에서 뽀족하게 보이던 구곡산입니다.  구곡산에서 왼쪽 능선을 따라가면 미역과 멸치가 유명한 기장입니다. ▼

     

    구곡산 가면서 바라본 지나온 장산 정상입니다.   ▼

     

     

     

    구곡산 오르면서 바라본 오전에 지나온  장산 모습들입니다.  ▼

     

     

     

    왼쪽이 옥녀봉, 중간이 중봉, 오른쪽이 장산 정상입니다. 오전에 올라간 산마루금입니다.  ▼

     

    구곡산 오르면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 봅니다. 저 멀리 마루금 중앙에 헬기장과 장산전투비가 있던 곳입니다.    ▼

     

    구곡산 정상 가까이에서 바라본 해운대 앞 바다입니다.     ▼ 

     

    구곡산에서 해운대 대천공원으로 하산할 마루금입니다.  ▼ 

     

     

     

    송정해수욕장 같습니다.   ▼ 

     

     

     

    구곡산을 내려오면서 오전에 올랐던 장산정상을 배경으로 한장 남깁니다.  ▼ 

     

     

     

     

     

    장산마을에서 해운대 대천공원으로 내려가는 멋진 오솔길입니다.  구곡산 전부터 오른쪽 임도를 버리고 아름다운 산길을 따라옵니다.  ▼

     

     

     

     

    대천공원에 도착해서 바라본 장산 모습입니다. 왼쪽 제일 높게 보이는 곳이 옥녀봉, 저 멀리 중간 낮게 보이는 곳이 정상입니다.

    중봉과 구곡산은 여기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

     

     

     

    부산 사상터미널에서 창원으로 오면서 낙동강, 서낙동강, 김해평야를 차창을 통해 카메라에 담은 모습입니다.   ▼

     

     

     

    중간 파아란 하늘에 보이는 것이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륙하는 여객기 모습 입니다.    ▼

     

     

     

     

     

    창원 남산터미널에서 내려 집으로 오는 길에 가음정 체육공원에서 한장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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