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영의 내대암봉 산행기

내대암봉 산행기

 

1. 산행일 : 2009. 5. 17(일)

2. 어디에 : 내대암봉(울 집 뒷산)

3. 누구랑 : 나홀로

4. 산행코스 : 울 집-대방체육공원-내대암봉-남산재-포곡쉼터-대방체육공원축구장-울 집 약 5km

5. 산행시간 : 약 2시간 30분

6. 산행후기 : 토요일엔 비로 산행을 하지 못해 조금 아쉬웠는데 오늘은 찬양연습이 일찍 끝나 집으로 오는 즉시 옷을 갈아

                 입고 물통 하나 달랑 가방에 넣고 집 뒷산에 올랐습니다. 저녁 예배에 늦지 않기 위해 내대암봉과  남산재를

                 거쳐 하산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다녀 왔습니다. 좋은 날씨와 산들바람에 콧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등산화와 물병 하나면 있으면 산에 오를 수 있는 동네에 산다는 것이 큰 행복입니다.

 

내대암봉 정상 증명사진입니다. 앞의 소나무 그늘이 얼굴을 조금 가렸군요.  등산안내도에서 54분 소요되었습니다.    ▼

 

등산 들머리입니다.   ▼ 

 

 

 

4부 능선에서 바라본  창원 시내 모습, 비온 후 맑은 날씨로 저 멀리 아름다운 무학산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 

 

대방체육공원에서 내대암봉 오르는 길은 인근에서 제일 가파른 등산로입니다.   ▼

 

 

8부 능선 전망대입니다. 시내 건너편에 보이는 산은 진해 장복산입니다.  ▼  

 

 

울 아파트쪽을 보고 한 컷합니다.  ▼     

 

창원 시내 넘어 저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진달래로 유명한 창원 천주산입니다.  ▼

 

 

 

 

 

내대암봉에서 줌으로 진해 앞바다를 잡아 본 모습입니다.   ▼ 

 

저 멀리 김해 시내, 신어산 능선, 부산의 금정산 능선, 상계봉 능선, 백양산 능선이 보입니다.  ▼

 

대암산 정상 가는 능선들입니다.  ▼

 

신정봉, 용제봉이 보입니다. 비온 후 푸르름이 더욱 짙어 진것 같습니다.   ▼

 

 

 

비음산 정상과 정병산 정상이 조금 보입니다.  ▼

 

김해 진례, 진영을 바라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고향동네 방향입니다.   ▼

 

김해 진례입니다. 저수지 바로 앞은 평지마을 입니다.  ▼

 

증명사진을 남깁니다.    ▼

 

 

안민터널과 진해만을 다시 바라봅니다.    ▼

  

 

 

 

 

 

 

 

 

산마루 쪽에는 아직 아카시아꽃이 남아 있습니다.   ▼

 

하산하면서 가을 하늘처럼 맑은 하늘과 편안한 등산로를 잡아 봅니다.   ▼

 

 

 

 

 

 

오늘은 등산안내도에 표시된 등산로를 따라 산에 올랐습니다.  ▼

 

오늘 산행한 능선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산행할 수 있는 동네에 살아 넘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