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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의 벚꽃 요즘 걸어서 출퇴근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기름값 절약해서 좋고 운동해서 좋지만 무엇보다도 봄의 교향곡을 들으면서 걸을 수 있어 넘 좋다. 왕복 2.6km를 걸어서 출퇴근하는 약 40분 동안은 자연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며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멋진 활력소를 공급 받는 시간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