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영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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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출퇴근길의 벚꽃

산먼당 2011. 4. 9. 06:30

출퇴근길의 벚꽃

 

요즘 걸어서 출퇴근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기름값 절약해서 좋고 운동해서 좋지만

무엇보다도 봄의 교향곡을 들으면서 걸을 수 있어 넘 좋다.

왕복 2.6km를 걸어서 출퇴근하는 약 40분 동안은 자연의 변화를 피부로 느끼며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멋진 활력소를 공급 받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주신 화원에서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엮어 간다. 

 

2011. 04. 06(수)

 

울 아파트의 벚꽃     ▼

 

 

 

 

 

 

 

이웃 동네 벚꽃    ▼

길가의 진달래     ▼

개나리      ▼

 

점심 시간에   ▼

 

사무실에서 의자만 뒤로 돌리면 울 아파트와 불모산 웅산 시루봉이 시야에 들어 온다.    ▼

퇴근하면서      ▼

울 동네        ▼

길가의 벚꽃     ▼

 

퇴근하면서 울 아파트에서    ▼

 

 

 

 

 

명자꽃     ▼

 

동백아 웃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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